맛집 - 만화로 보는 '우동' 이야기
후쿠오카라면 바로 이것! 후루룩하고 한 입에 뚝딱하는 맛난 ‘아침 우동’으로 하루를 시작하자♪
2017년06월23일 10:00
통근 통학하는 회사원들과 학생들로 분주한 니시테쓰 후쿠오카(덴진)역.역 콩코스 2층에 위치한 ‘야리우동(やりうどん)’은 평일 아침 7시30분부터(일요일과 공휴일은 아침 8시 30분부터) 문을 엽니다. 오전 7시 30분부터 10시까지는 세 종류의 조식 메뉴 외에도 따뜻한 우동과 소바도 먹을 수 있습니다.
‘아침 우동’은 보통 우동의 절반 정도 양의 면과 가시와 주먹밥이 세트로 나옵니다. 따뜻한 국물을 먹는 순간 하루를 시작하는 에너지가 마구 솟아나죠. 물론 면은 하카타의 ‘부드러운 면’입니다. 숙취가 있는 날 아침에도 좋답니다. ‘아침 정식A’세트는 밥, 채소 절임, 된장국, 김, 연어구이, 낫토(또는 달걀) 등 ‘일본의 아침 밥상’을 맛 볼 수 있습니다. 그 외에 연어구이가 없는 ‘아침 정식 B’ 세트도 있습니다
인기 메뉴인 ‘니쿠 우동(肉うどん)’과 ‘고보텡 우동(ごぼう天うどん)’도 아침에 주문할 수 있답니다! “둘 다 맛보고 싶다.”그런 분들에게는 ‘니쿠 고보 우동(肉ごぼううどん)’을 추천합니다. 오전 10시에 아침 식사 메뉴가 끝나므로 그 이후에는 모든 메뉴를 주문할 수 있습니다. ‘아침부터 우동을 먹다니!’라며 어색해 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아침 우동’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야리우동’의 스태프들도 “바쁜 손님들께 맛있는 우동을 싸고 빠르게 제공하고 싶다.”며 아침부터 모두 나와 열심히 땀 흘리고 있습니다!
Place infoPLACE
Related topicsTOPICS
-
맛집 - 만화로 보는 '교자' 이야기
-
맛집 - 만화로 보는 '야키토리' 이야기
-
맛집 - 만화로 보는 '모쓰나베' 이야기
-
맛집 - 만화로 보는 '교자'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