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로 보는 '모쓰나베' 이야기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직후 탄광의 광부들이 소 곱창을 알루미늄 냄비로 조리해서 먹은 것이 원조라고 한다. 지방이 달고 탱글탱글한 식감의 소장만을 사용하는 가게와 대장이나 처녑 등을 섞어서 사용하는 가게가 있으며 채소는 양배추와 부추를 주로 사용한다. 수프는 쇼유(간장)와 미소를 주로 사용해서 맛을 내지만 돼지 뼈나 김치 등을 사용하는 가게도 있다. 마지막에 짬뽕면을 넣어 먹는 것도 잊어서는 안될 별미 중 별미다.